이열 조합장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손소독제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손 소독제는 1천300여 명의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나누어주고, 다산면사무소 및 파출소에서는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산농협은 해마다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난 1월에는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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