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600개와 구운계란 40판 격려품 전달

▲ 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 구미시에 위문품 전달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4일 구미시에 코로나19 관련 현장근무자를 위한 격려품을 기탁했다.

장세창 요셉신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기탁한 우유 600개와 구운계란 40판의 격려품은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구미 외에도 김천시와 칠곡군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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