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영 회장(왼쪽)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천매를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체육회 제공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5천매를 개인사비로 구매해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마음이지만 긴급히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영 회장은 현재 백송그룹 회장이며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1월 13일 민선 초대 경북도체육회장에 당선돼 경북도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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