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경선과정에서 법과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흑색선전, 유언비어 유포 등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자세로 오직 지역과 주민만을 생각하며 경선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존경하는 선배이신 김항곤 전 성주군수과 경선을 치르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로 삼고, 주민에게 미래통합당의 변화된 모습과 비전을 보여드려 지역발전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뒷받침할 경선을 펼치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모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변화와 깨끗한 정치를 갈망하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 상대후보 측 어떤 분들이라도 저와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화합을 통한 상생의 자세로 나아가겠다.
정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지역에 대한 깊은 고민과 20여 년 체득한 경험을 국정에 접목시켜 고령·성주·칠곡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과 선배님들을 더욱 잘 모시고, 청년들과 함께 하며,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젊음과 패기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경제 활성화와 정치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시원한 정치를 보여드릴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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