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호 지원금은 영덕준법센터가 한울원자력본부에 사업자지원사업을 신청해 지원받게 되었다.
지원금은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과 '알코올 치료 및 가정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센터 조태진 소장은“원호 지원금을 후원한 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원금이 지역 사회의 범죄 예방에 필요한 도움이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기순 기자
rltns11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