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과 군 장병들이 합동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501여단 달서구대대에서 월광수변공원, 월곡역사공원 일원에서 장병 2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공공근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독약품과 방호복 50벌 지원과 간식 제공 등으로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차단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다"며 "민관군 합동 방역을 통해 광범위하고 꼼꼼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구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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