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의 주역의 한사람으로 지역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이 지역에 불출마 함과 동시에 당연히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지속하려는 행태에 대해서 개탄한다고 전했다.
이어 "은혜와 반성은 정치인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이다"며 “은혜와 반성을 모르는 정치는 주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주민을 이용하는 정치일 뿐이다"고 정치 행태를 지적했다.
한편 김재수 예비후보는“공직 40년의 장관급 역량과 올곧은 정치 자세, 반드시 성과를 내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경선여론조사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구을의 미래를 열겠다”며 “그 새로운 정치 출발선에 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