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도청 후적지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세계 최초,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현재 우리 주변을 보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 수명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기아와 빈곤,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개인의 유전자, 환경,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질병 치료법은 물론 예방책까지 제시해주는 정밀의료는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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