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모산리 부녀회가 18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을이 침체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마을을 조성하고자 마을회관, 골목, 폐비닐 수집장을 대청소 했다.

이날 모산리 박근규 이장, 새마을 이명순 부녀회장,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이 되기전 마을주변 환경정비와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마음놓고 휴식을 할수 있께끔 깨끗하게 대 청소 및 소독 하고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약 2톤정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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