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화북·화남면 소재의 농민단체가 연합하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공천된 ‘임이자 미래통합당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농민단체연대 80여 명은 18일 임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농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일할 일꾼이 필요하다”며, “그 일꾼은 바로 ‘임이자’가 적임자”라고 한데 뜻을 모아 발표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상주 화동면 농민단체의 지지선언에 잇따라 화서·화남·화북면 농민단체도 임 후보를 향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임 후보는 “지역 농업발전에 큰 버팀목인 고향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농업경영의 안전망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 후보는 ‘살맛나는 농촌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각 지역의 농업인들과 꾸준히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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