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동구 건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젊은층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활기찬 동구 건설이 완성 될수 있다"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로 우수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 재취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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