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비보잉’의 댄스분야로, 2018년 영상교육, 2019년 미술서예(캘리그라피)분야에 이어 연 3년 동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꾸준히 전문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목표로, 매년 분야별 전문가의 방문교육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 및 감성계발 등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꿈드림센터 지정사업 선정은 전국 26개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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