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미래통합당 밀실야합 낙하산공천에 짓밟힌 안동예천 시군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후보단일화 의지” 를 분명히 했다.
후보단일화 방식에 대해 “미래통합당, 더불어민주당, 무소속3명, 총 5인을 상대로 후보자등록일인 27일까지 안동·예천 시군민 2천여 명의 의견을 물어 0.1%라도 더 우세한 후보자를 내세우겠다” 고 설명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권정민 기자
jungmini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