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경감 등 12명
경주경찰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 등 가짜뉴스 모니터링 및 엄중 대처 △마스크 등 코로나19 의료 물품 매점매석 행위 중점 단속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안전 유지 근무 △경찰관서 청사·차량 방역 매일 실시 △발열체크 및 출입자 기록 등 청사 출입 관리 △유치인 감염 차단을 위한 유치장 방역 및 화상면회 적극 활용 권장 △개학 연기에 따른 청소년 출입 업소 및 청소년 상대 예방 및 선도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음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하게 됐다.
박찬영 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2주가 중요한 시점인 만큼 직원들 스스로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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