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1천억원을 들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구미시 강동지역을 연결하는 낙동강 관광벨트를 개발하겠다고 공약 했다.

김의원은 신공항과 도개·해평·산동·장천을 잇는 컨벤션센터 설립과 함께 교육·체험농장 100곳 육성과 농촌개발사업, 스포츠단지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의성군 비안면, 군위 소보면과 인접한 강동지역에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낙동강 관광지구 구축사업이 지역발전 과제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읍·면 소재지 개발사업과 권역개발사업, 농촌테마파크,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유치하고 이 지역에 100여 곳의 체험·교육·치유농장을 육성해 농촌 관광 기반시설과 농촌관광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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