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물품 기증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중국부의장으로 한-중간 경제문화교류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동시에 중국 푸싱그룹 한국수석고문을 맡고 있는 허남세 부의장과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의료물품은 27일, 민주평통자문회의 허남세 중국부의장 일행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 적십자사 대구지사,경북지사를 통해서 대구경북지역의 필요한 의료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푸싱그룹 계열사인 운상(雲尙)산업발전그룹은 중국우한의 의료도매시장을 ‘제2의동대문시장’으로 재개발하여 한국패션관을 유치하고 향후 한국패션의 중국시장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율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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