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액 1조2천911억원(일반 1조1천912억원, 특별 999억원)

안동시는 올해 1월부터 준비한 2019회계연도 예산회계 세입·세출 결산을 마무리하고 시의회 승인을 받기 위한 결산 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검사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안동시의회 배은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세무사 3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결산 검사 위원은 재무와 회계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검사 기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하며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 등 사업목적의 적합성과 적법성, 효과성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분석 점검을 수행하고 이를 철저히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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