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재도전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

박승호 무소속 국회의원(포항남·울릉·사진) 후보는 1일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그리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청년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포항으로 만들겠다”며 ‘청춘도시 포항’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청년들이 곧 포항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할 청년 창업가 육성 및 지원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후보는“청년들이 창업 실패로 인해 부담해야 할 책임을 국가와 지방이 함께 나누어 질수 있는 청년 재도전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재도전의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포항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청년 50여명으로 구성된 ‘박승호 총선승리 청춘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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