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화원지점에서 일하는 김원우(사진오른쪽)씨가 코로나19 관련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제공
현대자동차 화원지점에서 일하는 김원우 씨가 1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확산방지와 피해극복을 위해 고향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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