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으로 중단 없는 경주발전과 자유대한민국 수호 선봉 역할 할 것’

경주= 미래통합당 경주시 김석기 후보는 2일 경주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김석기 후보는 “출정식을 갖는 이곳 경주역 광장은 지난해 10월 우리가 하나가 돼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 국민에게 보여 준 장소”라며, “우리가 한 발 더 움직이고, 한 방울 땀을 더 흘리면 대한민국을 구하고,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경주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4·15 총선에서 꼭 압승해 정권교체와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철저한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채관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등록 선거운동원 중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김석기 후보는 오전 7시30분 금장교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낮에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했다, 저녁 퇴근길에는 용강사거리를 찾아 시민을 대상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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