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무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
지역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 7천500만 원을 구입했다.
영천사랑상품권이 3월에 소진돼 현재 직원들의 구매는 잠정 중단됐으나, 상품권 공급이 안정화 되는 대로 전 직원이 매달 자발적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지역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