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최근 포항시 호미곶면 소망가스 강범택 대표에게 가스안전보안관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운영중인 가스안전보안관은 도서벽지 및 원거리 지역에서 긴급사항이 발생하면 우선 가스안전보안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제도로, 이날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소망가스 대표 강범택에게 가스안전보안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성원 경북동부지사장은 "소망가스 포함 현재 관할지역 5개 시·군에 11명이 가스안전보관으로 적극 활동 중이며 오늘 위촉된 강범택 사장에게도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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