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지난 4일 화재 시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가상현실(VR) 체험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도입한 장비를 활용하여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소소심) △가상현실(VR) 체험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상현실(VR) 체험장비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상황별 가상 공간에서의 실감 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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