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대만 후아난로타리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증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시문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는데 휠체어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장애인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휠체어 200대를 기부했으며, 적십자사 각 지사를 통해 복지관, 요양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권정민 기자
jungmini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