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칠곡 공예 테마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칠곡군은 지난 6월부터 석적읍 중지리 일원에 칠곡 공예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첫 삽을 떳다.

이번 공예 테마공원건립 사업 규모는 전체 면적 3만1928㎡(1783㎡ 약 3000평 )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한다.

총 공사 금액은 60억원이 투입되며 2018부터 2021년까지 4년에 걸쳐 준공 할 계획이며 지난 6월부터 시작해 공사시공 15% 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예 테마공원사업 내용은 공예체험관(공방 8개, 체험교육장) 한지공예, 목공 도자기 등 야외 체험장 등 다양한 공예작품 제작 및 전시관을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할 계획이다.

특히 군 관계자는 호국평화공원 기념관 중심으로 꿀벌나라 테마공원, 향사 아트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 관광벨트 구축 등 공예분야 인적자원 발굴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 기대 부응에 기틀을 마련한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