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목공(목요일에 공부하자!) 특강 실시

▲ 영천시 공무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특강
영천시는 29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아이엠씨 대표이자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회장인 전채남 대표를 강사로 초빙한 이번 특강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용어와 이를 행정에 활용할 방법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시는 지난 8일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 습득, 포스트 코로나 격변의 시대에 대응키 위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빅데이터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생활에 편리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주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 미래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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