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초대 함장마을 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함장마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열리는 마을축제의 축제위원장을 역임했다.
마을 음악회, 독도의 날 기념식, 갤러리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인함장 정신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는 등 함장마을 촌장으로 품행유지 및 정신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한편,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동인함장상 수상자를선정해 함장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통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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