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김동구 회장과 임직원 등 참사랑봉사단이 지난 24일 오전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400회 활동을 기념해 지난 24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동구 회장을 비롯한 금복주 임직원 등이 참여했고, 1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한편 2005년 3월에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현재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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