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텍, 달성군 가창면에 ‘사랑의 쌀’ 전달.
대구시 달성군 다국적 기업 대구텍이 최근 가창면사무소에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kg 180포를 기탁했다.

대구텍은 매년 민족 명절인 설과 추석에 가창면 저소득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지원해왔다.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도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현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서상호 가창면장은 "기탁한 물품은 동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쓸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이 꾸준히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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