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지구촌의 재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봉환 죽도동장은 “금일 물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 이웃돕기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선 기자
ipda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