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는 22일 ‘조직 간부 안보 교육 및 정기총회’를 환여 라메르 컨벤션에서 포항 관내 각 읍·면·동 분회 회장단 및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원 등 7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
 
조원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움츠리고 소통이 점점 저하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세대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세대 간 화합을 이끌어 냄으로서, 자유민주주의의 비전과 창조도시 포항 건설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한반도 안보!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가 정체성 확립과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총회는 정부지침에 의거, 일절 음식 섭취 없이 거리두기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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