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움츠리고 소통이 점점 저하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세대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세대 간 화합을 이끌어 냄으로서, 자유민주주의의 비전과 창조도시 포항 건설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한반도 안보!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가 정체성 확립과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총회는 정부지침에 의거, 일절 음식 섭취 없이 거리두기로 진행했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