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칠곡숲체원과 칠곡시니어클럽은 지역연계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노인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은 지난 15일 칠곡시니어클럽(기관장 김봉섭)과 지역연계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노인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공공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확충’의 일환으로 호국지킴이 공익활동을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또한 칠곡시니어클럽 1,800여 명 회원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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