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4일 기온 상승에 따른 오·폐수처리시설, 정화조 등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에서 패트롤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수산업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질식재해사례 OPL 및 안전보건자료를 배포해 질식재해예방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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