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심리 테라피 수업.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가족문화센터는 최근 자녀 양육과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족심리 테라피'를 운영했다.

가족심리 테라피는 부모에게 양육태도와 아동발달 상황 검사를, 아동(6~7세)은 그림심리검사, 초등 자녀는 자아 존중감 검사를 실시해 가족의 문제를 진단한다.

이번 과정은 2회 과정으로 지난 7일과 14일 6~7세를 자녀를 둔 다섯 가족을, 21일과 28일에는 초등 자녀가 있는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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