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효곡대이지구대장 최진
형산강(兄山江)은 대한민국의 동해로 흐르는 강 중 가장 긴 강으로 경주시 서면 도리(인내산)에서 발원하여 동해선과 국도 7호선이 강을 따라 위치, 형산강 좌측 하구에 송도,해도 우측에는 포스코가 위치하며 근대화, 새마을운동 발상지 포항을 깃점으로 ‘영일만의 기적’을 통한 대한민국 ‘G7 선진국’으로 진입을 일구었다.
포항시민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형산강 물(안계,영천댐)의 중요성과 형산강 수계를 통한 역사,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자원 활용과 구.도심 도시재생 한국판 뉴딜정책, 형산강 상생로드, 수변 테마 꽃길과 에코 생태 탐방로, 자전거 도로와 연계한 신부조장터 공원, 수변 친수 공간조성으로 지역민 여가선용의 등 관광 자원화로 ‘제2의 영일만의 기적’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포항 도심을 가로지르는 포항 그린웨이(Greenway) 6.6km 포항철길숲 상생숲길과 형산강 수계를 연결하는 연일읍 유강리와 중명리를 잇는 ‘상생인도교’ 완공을 앞두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꿈과 위대한 희망' ‘생명에너지, 새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21세기 새생명, 새희망의 도시로 ‘형산강 프로젝트’와 ‘포항 그린웨이’의 연결사업인 ‘상생인도교’ 깃점으로 한 ‘남,북’ 방향의 도시 녹지 축과 ‘동,서’ 방향의 형산강 수변 축을 연결하는 새로운 그린웨이 녹지환경 생명에너지! 형산강과 포항철길숲 연계된 신성장동력으로 발전, 포항과 경주, 영천, 영덕, 울진을 아우르는 새로운 희망의 신 광역권역으로 이루는 발상의 대전환을 함께 실천한다.
과거 수 천년 역사의 자연으로 이루어진 ‘형산강' 수계와 21세기 '포항철길숲 상생숲길' 간 ‘상생인도교’ 완공을 통한 ‘포항 그린웨이’로 포항시 ‘남과 북, 동과 서’를 연결하는 ‘물질’과 ‘정신’ 즉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의 계기로 발전되고, 팬데믹! 위드코르나, 일상회복을 앞두고 21세기 새생명, 새희망의 대한민국 새로운 정신문화운동의 산실로 거듭날 것이다.
20세기 잘살기운동이며 물질운동인 ‘새마을운동’이 있었다면,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주역이 될 미래세대를 위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새로운 공동체적 목적을 위해 시민 개개인과 사랑하는 가족, 다정한 이웃으로 확산되는 ‘새생명에너지’로 발전하고자 21세기 잘키우기운동이며 정신운동인 ‘새희망운동’의 발현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와 지역민의 연대,협력을 통한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낸다.
그 첫번째 방법론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이웃 마을로 확산하는 안전지킴이 액션플랜인 아동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 사망사고 악순환 단절을 위해 '안전속도5030’을 통해 스쿨존과 실버존, 생활존으로 확산하는 ‘안전속도 지키고, 조심운전 하기’ ‘위험성 발견시! 깜빡이 켜고, 주의운전 하기’ 캠페인 즉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의식전환, 의식개혁운동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운동으로 발전되고
둘째, 지난 삼십년 간 ‘지방자치’를 바탕으로 ‘자치경찰’ 시대 원년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실질적으로 보호해 나가는 ‘민,관 거버넌스’ 연대,협치의 길 즉 ‘지역민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안전을 자발적으로 다스려 나가는’ ‘안전자치 시대의 도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역동적인 삶의 방향성을 재정립! 경찰과 함께하는 선제적, 예방적, 적극적 지역 안전활동이 추진 된다.
셋째, 형산강 프로젝트와 포항그린웨이 프로젝트의 결정체인 ‘상생인도교’ 을 계기로 지역민 건강걷기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용 등 공동체 회복을 통한 정신문화 혁명으로 이어져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로 승화 된다.
‘공직 36년! 온전히 국민과 함께한 경찰인의 스토리텔링!’ 대한민국 대전환의 ‘생명에너지’를 불러일으켜 새역사를 창조하는 공동체 만들기 바람이다. 오는 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기초,광역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있고,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시점의 ‘시대정신!’ 각계각층의 뜻을 가진 이와 출마 후보자, 포항시 공무원과 경북동해안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희망적 미래운동인 ‘안전하고 따뜻한 새희망운동’을 제2의 새마을운동화, 르네상스(Renaissance) ‘공동의 미래’를 열어 ‘새생명’ 대한민국 대전환으로 국민 각자가 일상을 회복하는 실천활동을 통해 새역사 창조의 스토리텔링의 무형의 자산을 축적한다.
대경일보
webmaster@d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