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온라인 전문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가 ‘제11회 2021 대한민국SNS대상’ 관광분야 ‘최우수상, ‘제14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지역관광 부문 ‘대상'을 차지해 SNS채널 홍보분야에서 6년 연속 정상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대구시가 ‘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관광분야 ‘최우수상’은 2015년부터 5회 수상했고, ‘제14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지역관광부문 ‘대상’을 2015년부터 연속 6회 수상하면서 대구시가 SNS채널 관광홍보 분야에서는 최강임을 입증했다.
하는 상이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의 최우수상 수상은 기업/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계량화한 정량 평가, 콘텐츠의 질 및 스토리텔링, 의사 소통성 등을 심사하는 심사위원 평가, 내부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현재 운영 중인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소통 마케팅 효과, 소셜미디어지수, 인터넷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지수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제멋대로 대구로드’ 채널은 대구관광 대학생 기자단(25명)의 숨은 명소와 맛집의 현장을 누비며 영상(유투브)과 블로그 에디터로서 참여하는 콘텐츠, 건축문화기행/웰니스/감성영상 등 다양한 테마로 접근한 콘텐츠, 랜선 여행과 라이브커머스 연계상품 발굴 등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다각적인 테마 기획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변환되는 시점에 지역관광업계에서 온라인 관광상품 발굴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로 라이브커머스 관광상품 홍보(시청자수, 76만7345명)와 판매(1648건)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관광 SNS채널이 연속 6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지역관광업계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며 대구관광의 성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척도)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관광업계와 소통·협력을 통해 함께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공동콘텐츠 발굴과 홍보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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