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감도
아파트 337세대 오피스텔 39실 규모… 7일부터 1순위 청약
편리한 교통·불국사 인근 위치로 자연·문화공간 혜택 잇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무상 발코니 확장 등 혜택도 풍성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가 실수요자를 비롯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 심 속에 지난달 12월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는 지하 2층, 지상10층~1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337세대 (59㎡, 84㎡)와 오피스텔 39실(37㎡, 47㎡)로 전세대 실속위주의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12월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7일 1순위 청약신청이 이루어진다. 2순위 청약은 10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14일로 청약홈을 통해 당첨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정당계약일은 이 달 25일~27일까지 3일간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이 이루어지며, 정당계약자 대상 100만원 상당의 사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시는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 규제의 부담을 벗어나 외지 투자자들의 관심도 많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경주시 3.3㎡당 평균 매매가는 경상북도 평균보다 상회하는 약 25.4%에 이른다. 이는 경북 전체 시·군 중 가장 높은 상승률로 비규제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분양을 시작한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는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재당첨 제한을 두지 않아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따로 없어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메리트를 갖췄다.

더불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서비스 면적 극대화로 더 넓고 여유로운 수납공간 등 혁신을 입힌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는 공간의 프리미엄은 물론 토함산 자락의 청정 숲세권과 세계적 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도보거리로 만나는 입지적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췄다.

이 밖에 불국사 상권, 불국동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적 잇점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단지로 4·7번 국도와 남경주IC를 통해 공단지역과 울산, 포항을 빠르게 잇는 동해고속도로를 만나는 교통요지로, 인근 공기업들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쾌속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고, 방문객에게는 새해맞이 고급 사은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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