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 지역
 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 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군위군 내 물놀이가 예상되는 하천 및 저수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8월 4일과 5일에는 부계면 동산계곡 외 22개 위험지역의 물놀이 안전시설 및 안전장비 현황과 학생 물놀이 현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 지역의 물놀이 위험 안내판 상태와 구명조끼 및 구명튜브 등 필수 구조용품의 비치 상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점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보 완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물놀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학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에 힘쓰겠다”고 언급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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