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대학 사회과학관 강의실에서 6월 재개관을 앞둔 대구어린이세상 재직자 및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LINC3.0 K-문화예술 RCC분야 육성사업 일환으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오현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대구어린이세상 직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마케팅,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특강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지난 2월에도 서남신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1개월 간 상인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다양한 산업체의 지속적 성장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재직자 맞춤형 교육, 현장 애로기술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산업체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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