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 장마철 대비 재해 우려지구 재해 예방

봉화군(석포면) 직원들이 지난 4일 장마대비 재해피해 우려지구에 대하여 긴급보강 조치를

다.이번 조치는 석포면 석포리(오전골) 김연월(80세) 독거노인의 집에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로 주택매몰 위험지구에 대해 긴급 보강을 실시해 여름철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집중호우에 전에 배수시설을 사전정비해 주택 매몰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봉화군(석포면장 김복규)은 “올여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로 및 제방 등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