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2번째 심광보 대표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와촌휴게소는 겨울 한파를 무색하게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성금 기탁 소식을 전했다.

이날 와촌휴게소(대표이사 심광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과 가진 성금 전달식에서 520만원의 거금을 쾌척했다.

와촌휴게소는 초록우산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도 상당한 액수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고, 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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