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사랑의 릴레이
전달된 쌀 80포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조손가정, 모자가정 등 소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사랑은 나눌수록 풍족해진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니 너무나 기쁘다”며 나눔의 즐거움을 전했다.
최명환 중앙동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렇게 좋은 방문을 통해서 소외된 분들이 따뜻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니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에 400여 교회가 분포해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강북 및 강남, 경기, 지방권 전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각종 생필품을 나누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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