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안전지킴이운동본부 등 합동 합동 캠페인

경상북도교육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경주교육지원청,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 경주녹색어머니회는 14일 경주유림초등학교(교장 김천일, 학생수 1,158명) 안전한 하굣길 캠페인과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로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지킴이 3.0’추진으로 청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12혁신의 기적’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도교육청 정재원 감사관(서기관)과 정두락 교육장, 김흥섭 공동대표, 김철현 지사장, 김천일 교장, 장영미 녹색어머니회장. 최진 본부장 등 협업기관과 청렴실천 거버넌스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등,하굣길” 캠페인과 함께, 학교 시설물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민들의 청렴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캠페인을 주관한 최진 본부장은 민·관 협력활동으로 ‘안전지킴이 3.0’추진을 위해 “212혁신의 기적”운동, 즉 21세기, 2세대(어린이)의 청렴&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혁신활동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액션플랜으로 시민의식개혁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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