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에서 송이를 채취하던 주민이 추락사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영길 (57, 청송군 부동면) 씨는 22일 새벽 송이 채취를 위해 혼자 주왕산에 올랐다가 용추폭포 인근에서 5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산을 오르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윤동탁 기자
dong1773@hanmail.net
청송 주왕산에서 송이를 채취하던 주민이 추락사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영길 (57, 청송군 부동면) 씨는 22일 새벽 송이 채취를 위해 혼자 주왕산에 올랐다가 용추폭포 인근에서 5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산을 오르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