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는 농촌은 우리의 국부이다. 이러한 농촌이 FTA, 농산물 가격하락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앞으로도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 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의 확산에 따라 지난 2012년 출범, 현재 72개 전국농어촌지역자치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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