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위속에서도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15일 경주에서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길이 약 50cm이다.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전부 물속에 들어 있으며, 3∼4회 깃꼴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은 실같이 가늘다. 잎집과 잎자루는 짧고 털이 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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