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목사는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설이 모두에게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중앙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52개 지역에서 3년여 동안 56만 여 관람객의 가슴을 울린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금번 전시회는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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