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순득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효원전문요양원은 주거·보호·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잠재능력을 회복하고 개발하도록 하는 사회복지법인 시설로 43명의 종사자와 61명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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