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훈

   
▲ 이효은

   
▲ 김홍식

   
▲ 경상북도 도립 교향악단

-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새봄맞이 음악회 포항에서 선보여
- 포항 출신 이효연(플루트), 류승훈(오보에) 협연 기대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초청 2023 신춘음악회 '드보르작을 봄(春)'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제173회 정기연주회를 대신하는 이번 음악회는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홍식의 객원지휘와 포항 출신의 플루티스트 이효연, 오보이스트 류승훈의 협연으로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Op.46’과 ‘교향곡 6번 D장조’, 보르네-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의한 환상곡’, 칼리보다의 ‘오보에를 위한 콘체르티노 F장조’를 포항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인 본 공연의 사전 예약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해 경북을 대표하는 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한 우리 지역의 촉망받는 신진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본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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