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7년 상반기 시민교육 개강식 개최

2017-03-05     영주/김태진 기자
▲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지난 3일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시민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민교육은 인문교양 4개 과목 85명, 문화예술과목 18개 과목 364명, 자격증 3개반 55명, 문해교실 15명 등 전체 519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23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주말강좌, 시민대학 등 교육 분야별 다양하고 유익한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시민교육은 시민들의 경제활동 촉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을 위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증, 기초 문해 등 4개 분야 26개 과목으로 편성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개설하고 있다.